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30GP 사건 (문단 편집) === 사건 전개 === 2005년 6월 19일 새벽 2시 30분쯤 김동민 일병(이하 김일병)은 경계근무를 하다가 교대시간이 다가오자 막사 내 내무실에 들어갔다. 우발적인지 계획적인지 알 수는 없으나 김일병은 부대원들을 모두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내무실에 수류탄을 투척하였다. 수류탄은 엎드려 자고 있던 박의원 상병 배 부분에서 폭발하였고, 박상병은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5&aid=0000209047|#]] 박상병이 충격과 파편 대부분을 흡수했기 때문에 다른 부대원들은 부상을 입긴 했으나 사망하지는 않았다. 그러나 몇몇 부대원들은 이후 김일병의 추가 사격에 사망했다.[[https://m.nocutnews.co.kr/news/amp/61356|#]] 투척 후 내무반에서 빠져나오던 김일병은 바로 옆 체력단련실에서 GP장인 김종명 중위와 마주치자 총을 쏴 김 중위를 살해하고 후임 GP장 이△△중위와 마주치자 다시 총을 쐈으나 이 중위가 재빠르게 총알을 피해 그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. 이때 김일병이 쏜 총알이 배전판을 파괴해 상황실과 복도가 정전되었다. 이후 GP 내 복도를 돌아다니던 김일병은 부상을 입은 이태련, 이건욱 상병에게 총을 쏴 살해하였고 다시 내무실로 돌아가 총기를 난사해 전영철, 조정웅, 차유철, 김인창 상병을 살해하였다. 보통 이런 사건을 저지른 범인들은 그 직후 도망가 탈영하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, 놀랍게도 김 일병은 부대 전체가 수습으로 어수선한 틈을 타 초소로 돌아가 시치미 뚝 떼고 태연히 근무를 서는 척하고 있었다. 그러나 부소대장이 근무자들을 소집해 일일이 탄환 숫자를 확인하면서 범인으로 드러났다.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05/nwdesk/article/1923808_30781.html|#]][[https://mn.kbs.co.kr/mobile/news/view.do?ncd=741566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